[일본 교통카드] 일본 패스와 아이폰 지갑을 이용한 교통카드 뭐가 더 나을까?

오사카 한번 다녀와서 블로그를 계속 우려 먹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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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쿄 패스와

아이폰 지갑을 이용한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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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많이 고민 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에게도 결정장애를 일으켰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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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행 스타일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일본은 대중교통이 민간기업이라 꽤 비싼편에 속합니다.

몇정거장 이용하지 않더라도 3 ~ 6천원이 기본으로 비용으로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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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하철을 자주 타고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고 지하철도 6번 이상 이용하게 될것 같다.

하는 여행 계획 및 스타일은 패스권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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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심가에서 대부분 돌아다닐거고 지하철은 5번 이하 정도 왔다 갔다 할거라면 교통카드가 유리합니다.

제가 여행한 오사카 지역만 해도 걸어서 이동할게 아니라면

그래도 난바역, 오사카역 등등 지하철을 2, 3번은 이용하게 될 겁니다.

 

 

​클룩을 이용한 주유패스, 지하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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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여행 시에 지하철은 5 ~ 6번은 이용하게 될 것 같다 하면

주유 패스 나 오사카 지하철 패스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와 연결된 명소들이 포함된 패키지로

명소들의 입장권 할인 내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패키지라서

내가 명소들도 방문할 계획이라면 충분히 돈 값을 할 수 있어요.

명소들 사이사이에도 지하철을 꽤 타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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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명소들 갈계획은 없는데

지하철은 많이 탈 것 같다 한다면

지하철 패스도 괜찮습니다.

지하철만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입니다.

다만 지하철 패스는 불 포함 사항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이 가격은 클룩 어플을 이용한 거니

네이버나 클룩이나 그때 검색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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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갑을 활용한 수이카 교통카드 이용

 

나는 지하철 이용이 2 ~ 3번 정도만 이용할 것 같고

패키지가 되나 안되나 신경 안쓰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고 싶다.

한다면 교통카드를 쓰는게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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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 아이폰에는 현대카드만 애플페이로 추가 할 수 있고

만약 애플 지갑 속에 현대카드가 없다면

추가 해 놓아야 교통카드 충전도 원할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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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현대카드가 없다면 지갑에 들어가서

우측 위에 ' + ' 를 누르고.

 

이미 지갑에 현대카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떠있는 모습

 

' 현대 카드 ' 클릭

 

 

' 현대카드 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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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내에서 애플페이 추가 클릭하면 자동으로 지갑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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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교통카드 충전을 위한 요건은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이카 교통카드를 말씀드린 이유는 현대카드로 충전되는 유일한 일본 교통카드이기때문에

수이카만 받아야되는 어쩔 수 없는 애플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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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는 요령은 똑같습니다.

우측 위에 ' + ' 를 누르고

 

 

이번엔 ' 교통 카드 ' 클릭

 

일본 ' SUICA ' 클릭

 

' 동의 및 계속 ' 클릭

 

' 교통카드 금액 ' 클릭

 

 

 

' 동의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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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카드를 이용한 충전 '

 

' 발급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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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된 게 확인 된다면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흔히 애플페이 쓸때처럼 확인된 상태에서 쓰는게 아니라

국내에서 삼성분들이 핸드폰을 개찰구에 가져다 대는 것처럼

아이폰을 개찰구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결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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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충전이 되진 않고 잔액 부족 알림은 설정 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시에 확인은 한번 씩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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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에 쓸일이 없다면

잔액은 그대로 보관되나

환불이 되진 않으니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카드를 지갑에서 삭제해도

다시 만들때 남아있던 잔액 그대로 다시 돌아오니 사라질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마무리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계획이라던지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는게 당연합니다.

본인 계획에 참고하셔서 장단점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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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 많은게 싫다하여 일본 시골 쪽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당연히 교통카드 발급 후 자전거 대여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정도면 제 블로그를 보시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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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본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나머지 여행 글도 참고 하시면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